2022.07.24
메이지시대에 행해진 식산흥업 정책(생산을 늘려 공업을 번창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 정책)을 기반으로 많은 수의 미술 공예품들이 만들어졌고, 공예품들의 수출로 얻어진 외화는 근대 국가건설의 주춧돌이 되었습니다.
그 중 하나인 칠보(七宝焼-싯포야키)도 일찍이 바다를 건너간 것들이 조금씩 일본으로 다시 돌아옴으로써 기술과 미가 재발견되고 있습니다.
본 기획전에서는 메이지시대의 것들을 중심으로, 초절기교로 유럽과 미국을 매료시킨 칠보의 미를 소개합니다.
일시: 2022년 4월29일(금)~7월24일(일) (10:00~17:00 입장은 16:30까지)
휴관: 매주 월요일(공휴일인 경우 개관, 다음날 평일 휴관)
장소: 요코야마 미술관(히가시구) / 横山美術館(東区)
오시는 길: 지하철 히가시야마(東山)선「신사카에마치(新栄町)」역 (H11) 1번 출구 · 지하철 사쿠라도리(桜通)선「타카오카(高岳)」역 (S06) 3번 출구에서 걸어서 4분
입장료: 일반1000(800)엔 고등·대학생·시니어(65세 이상)800(600)엔 중학생600엔(400)엔
장애인수첩 소지자700(500)엔
초등학생 이하 무료 ( )안은 20명 이상의 단체요금
웹사이트: https://www.yokoyama-art-museum.or.jp/ (일본어)